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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보건교사 7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아동·청소년 건강행태 수준을 공유하고 청소년기 올바른 건강행태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사업방향 모색 및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건강행태조사는 논산시 아동·청소년의 건강수준 추이를 볼 수 있는 자료로 비만, 영양, 운동 등 12개 항목의 아동·청소년 전반에 걸친 통계조사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건강의 기틀이 되는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 학교구성원,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도시 논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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