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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게임 서비스 전문기업 5곳이 K-게임의 글로벌 진출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창조공작소,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모리사와코리아, 도브러너, CFK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운드, 현지화, 폰트, 보안, 퍼블리싱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한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섯 기업은 AI 기반 제작 및 운영 기술을 포함한 혁신 솔루션을 공유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창조공작소는 AI 음향 기술을 활용한 사운드 디자인을, 라티스는 다국어 현지화와 글로벌 운영을 담당한다.
모리사와코리아는 글로벌 타이포그래피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브러너는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강화한다.
CFK는 콘솔 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국내 IP의 해외 유통을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모델을 지향한다.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게임의 해외 시장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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