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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3억원 투자해 재해위험지역 환경개선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4-03 12: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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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2018년 재해위험지구개선을 위해 소하천정비사업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소하천정비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옥암소하천 ▲금마면 용흥리 뒷굴소하천 ▲은하면 대율리 대율소하천 ▲서부면 이호리 이호소하천 ▲서부면 신리 신리소하천 등 5개 지구 7.29km 구역에 37억원을 투자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으로 광천읍 옹암리 일원 7799㎡의 개선을 위해 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소하천정비사업은 인근 가옥과 농경지에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의 호안정비로 하천의 기능을 확보해 주택가와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둑마루폭 포장을 시행해 영농여건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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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재해대책기간이 다가오기 전 주요 취약지에 대한 정비를 우선 시행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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