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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사 1층에 설치된 평창동계올림픽 포토존 (계룡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지원에 나섰다.

시는 관내 곳곳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올림픽 홍보를 위한 차량용 스티커를 배부·부착해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 청사 1층에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행정업무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모여 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자 시민 100명과 함께 다음달 25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개최되는 봅슬레이 4인승 결승전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 국민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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