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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가 지난 26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중부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중부권 시민을 대상으로 제1기 알레르기질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아토피피부염 ▲건선 ▲두드러기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극복을 위한 이론 교육은 물론 ▲미술심리상담 ▲천연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효소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숲 걷기 ▲허그놀이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캠프에서는 평소 집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성질환 관리법 들이 함께 소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기 알레르기질환 캠프를 시작으로 2기와 3기 캠프가 오는 9월 ~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주시를 비롯해 중부권에 거주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자 및 가족 또는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일반인과 예비부모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환경성건강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복남 건강과장은 “앞으로 알레르기질환 캠프, 건강나누리캠프, 힐링캠프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환경성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예방 및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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