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아산시, 다음달 29일까지 ‘벼’품목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5-23 11:40 KRD7
#아산시 #농작물재해보험 #농가보험료지원 #농업경영안정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2018년 벼 품목 농작물재해보험’을 다음달 29일까지 판매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이란 태풍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로 정부와 충청남도 및 아산시에서 농가에서 납입해야 할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가 순수 부담금액은 20%에 불과하다.

2018년 ‘벼’ 품목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 보험료 부담완화 및 보장 강화를 위해 보험료율 상한선 설정, 전년도 무사고 농가 추가 할인, 병해충 2종 추가 보장(깨씨무늬병, 먹노린재)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G03-9894841702

보험 가입 대상은 벼 재배면적이 660㎡(약 200평)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서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농정과 관계자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가의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해보험은 필수”라며 “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