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베란다 인삼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삼을 집에서도 쉽게 재배해 식용할 수 있는 방법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고려인삼 및 새싹삼의 특징 ▲인삼전용 상토를 이용한 묘삼심기 ▲관리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약재료로 쓰이는 인삼을 베란다에서 쉽게 재배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들은 “인삼을 집에서 직접 재배해 건강한 밥상을 직접 차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정서적 장점과 도농복합도시의 이점을 살린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식물을 활용한 실내외 주거환경을 개선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