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샛별아트(대표 진이자)가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제16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 '2023 우수기업 및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올해를 빛낸 문화예술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공익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과 한정애 국회의원,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 국민혈세감사원이 주최하고, 국가문화발전위원회 및 한국인성교육중앙회,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에서 주관해 열렸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4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자에 대한 분야별 시상이 이뤄졌다.
샛별아트는 문화예술 전문기업으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전문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 문화예술인들 육성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이자 대표는 90년대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청춘스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연극연출가 겸 제작자, 공연 축제 기획자로 변신해 문화예술 저변확대 및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올해를 빛낸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샛별아트는 문화예술 토탈 브랜드로 가치를 높이는 한편, 국민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이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예술인들이 다양한 창작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예술적 역량을 고양시키고 미래 문화 예술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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