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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먼저가슈 토크콘서트' 개최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10-22 15:53 KRD7
#대전광역시 #허태정 #녹색어머니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NSP통신-▲대전광역시가 22일 먼저가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가 22일 먼저가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대전=NSP통신) 양혜선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22일 교통문화 관련 ‘먼저가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하고 품격 높은 교통문화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양보와 배려의 핵심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일단스톱! 엄마가 만드는 안전한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녹색어머니 연합회(회장 홍현미) 임원 5명과 김진형 교수(도로교통공던)가 패널로 참여해 초등학교 스쿨존 등·하교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느낀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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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대전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200여명은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형 교수는 외국 스쿨존의 운영사례와 우리나라 스쿨존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녹색어머니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전의 교통문화와 자신이 그동안 겪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강규창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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