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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글로벌 SW인재트랙 학생팀이 ICCE-ASIA 2018 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충남대학교)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글로벌 SW인재트랙 학생팀이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주관의 ‘ICCE(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sumer Electronics)-ASIA 2018’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SW인재트랙 학생팀은 컴퓨터공학과 최기현, 김진혁, 나재성, 김승태 학생과 감성인지 SW 연계전공의 조이성, 스마트이트레이드 연계전공의 박한울 학생 등 6명의 학부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간 미국 퍼듀대에 파견돼 현지 대학생들과 ‘주니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A Packet Visualization Tool For Individuals’ 논문은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시각화 도구의 유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연구한 것으로 확장 가능한 시각화 도구를 설계하는 방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SW인재양성 노력과 학내 연계전공 활성화 과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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