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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2018년 하반기 청년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분야에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에게 공공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청년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은 상반기 대비 10명을 증원해 90개 사업장에 150명의 근로자가 복지‧안전‧환경 등의 분야에서 필요한 공공일자리에 배치돼 근무한다.
사업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 5시간, 8시간 단위로 근무하며 시간당 7530원의 임금, 주휴수당과 별도의 부대비가 제공된다.
기타 일자리에 대해서는 예산군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의 첫 번째 공약이 일자리 창출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군민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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