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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서울시는 전체 지하철역 265곳의 절반인 131곳에 승강장과 선로 부분을 차단하는 스크린도어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역 중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곳은 지난 2007년까지는 32개역에 불과했다. 하지만 승강장에서 빈발하는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스크린도어 설치 시기를 앞당겨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에는 89개역으로 증가했으며, 올 상반기에 42개역에 추가로 설치됐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나머지 134개역에도 스크린도어를 설치 완료해 모든 지하철역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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