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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정기국회·예산심의 속에서도 ‘지역민생 최우선’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11-17 16:02 KRX7 R1
#권향엽국회의원 #정기국회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밀착형 민생 행보 #현장의 목소리

곶감 공동작업장 준공식 참석·재배농가 감 수확 봉사
대봉감축제 현장도 찾아 관계자 격려

NSP통신-권향엽 국회의원 광양대봉감축제 축사 (사진 = 권향엽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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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광양대봉감축제 축사 (사진 = 권향엽 국회의원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 권향엽 국회의원은 정기국회와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일정 속에서도 지역 밀착형 민생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권 의원은 최근 광양시 곶감 공동작업장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감 재배 농가를 찾아 당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재배 농가 감 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특히 권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3회 대봉감축제 행사장을 찾아 축제 추진위원들과 농가·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특산물인 대봉감 산업의 발전 방향과 농가 지원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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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의원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대봉감축제는 지역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중요한 축제이다”며 “더 큰 규모의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양시와 함께 지원 방안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권향엽 국회의원 감 수확 봉사 (사진 = 권향엽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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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감 수확 봉사 (사진 = 권향엽 국회의원실)

감 수확 봉사 현장에서 권향엽 의원은 “국회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지역의 삶과 현장을 챙기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곶감과 대봉감은 지역 농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농가 인력난, 판로·가격 문제, 기후변화로 인한 탄저병 피해대책 등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국회에 전달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준공된 곶감 공동작업장에 대해서는 “가공·저장·유통을 일원화함으로써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크게 높일 기반이 마련됐다”며 “추가시설 확충 등의 관련 예산과 지원이 지속해서 뒷받침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면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그동안 예산심의 과정에서 소속 상임위(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해당 내용뿐만 아니라 농촌 인력난 해소, 특산물 가공시설 확충, 지역농산물 가격 안정, 농업인 안전·복지 지원 확대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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