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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JB플랫폼에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정읍희망지역아동센터 발달장애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JB플랫폼에서 각 미션을 통해 가상머니를 모으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금융 생활을 실천해 올바른 금융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교육대상자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은 지난 8일에도 성인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니즈에 최적화 한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이후 다시 한 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플랫폼 금융교육을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의 금융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올바른 금융 지식 제공을 통해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금융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타 JB플랫폼의 자세한 사항이나 체험신청은 JB플랫폼 홈페이지 및 전북은행 사회공헌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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