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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5일 임산부의 날 기념 ‘비커밍맘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저출산 인식개선 및 출산장려를 위해 마련한 280일 힐링 공감 이야기로 임산부가족, 신혼부부, 예비 부부 등 논산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송금례 교수의 저출산 인식개선 강의와 비커밍맘 갈라콘서트로 85분간 진행되며 캘리그라피, 태교동화전시, 셀프촬영 포토존 등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엄마, 아빠가 돼 가는 부부, 가족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고 재미있게 풀어낸 따뜻한 현실동화로 임신을 앞둔 또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출산환경과 저출산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건강도시지원과 출산대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임산부 가족과 시민이 참여해 출산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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