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후원하는 ‘충남 장애인 채용박람회’가 오는 6일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도내 장애인에 대한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도내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의 구인 직종은 기술과 생산, 서비스 등으로 총 모집 인원은 170여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까지 한 번에 진행돼 구직 장애인에 대한 편의를 높인다.
이와 함께 박람회장 내에서는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작성, 면접 지원 등 취업 지원 서비스와 도내 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 장애인 보조 공학기기 전시 등도 열린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립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로 이번 채용박람회는 장애인 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