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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내 초등학생 대상 '소각시설 체험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7-23 17: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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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대전광역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학교를 운영한다(지난해 모습).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학교를 운영한다(지난해 모습). (대전광역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생활쓰레기 감소와 자원절약 실천을 위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쓰레기 소각 처리 과정을 견학하는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학교를 운영한다.

현장체험학교는 일일 30명을 대상으로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소각장)에서 운영되며 소각시설 견학 및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참여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시설 견학 1시간, 공예품 만들기 2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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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환경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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