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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관내 관광지 방문…현지 근무자 격려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7-23 15: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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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동일 보령시장이 기관·단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광지를 방문했다. (보령시)
▲김동일 보령시장이 기관·단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광지를 방문했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이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현지 격려에 나섰다.

김 시장은 23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분수·머드·만남·시민탑 등 4개 광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24일에는 용두해변과 동백관, 무창포해수욕장, 독산해변 등을 방문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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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26일에는 백재골(미산), 성주산 자연휴양림 및 화장골 계곡, 무궁화수목원(성주), 냉풍욕장 및 명대계곡(청라), 염성해변(천북)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더운 여름철 관광객들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분들이 있기에 보령이 최고의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무더운 여름철 모두가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개인 건강에도 특히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11개소에 시 공무원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아르바이트생 등 1일 평균 400여명의 공공·민간 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안내, 불법계도, 청소 등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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