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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 간 갤러리아 타임월드(대전)에서 ‘공주알밤한우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1등급 등심기준 100g에 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며 현장 시식행사와 병행해 알밤한우와 곁들여 즐길 수 있도록 야채와 구이용 소금을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공주알밤한우는 그동안 4차례에 걸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특판 행사를 실시했으며 특판 행사 이후에도 세종공주축협 알밤한우 전문매장을 찾아와 한우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또한 시는 다음달 8일 정안알밤휴게소(하)에서 ‘공주시 관광홍보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공주알밤한우 육회 시식 및 식육이동판매차량을 동원한 현장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류승용 축산과장은 “중부권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급 시장에도 진출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대중매체 홍보와 다양한 메뉴개발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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