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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이 지난 11일 홍산면, 옥산면 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수급자 13가정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방문으로 시설관리 담당직원들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사전답사를 마친 대상가정의 노후된 전기, 수도를 직접 보수·개선했다.
옥산면 어르신은 “공단직원들의 재능기부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설관리공단의 노력에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외산면 일대 오디재배농가를 오디 수확망을 직접 설치하고 직원들이 직접 오디를 수확했다.
김양태 이사장은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의 문화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향상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며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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