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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22일 한상기 태안군수 및 지역 기관 단체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이·취임식은 태안읍 여성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조재만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장은자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임 조재만 대장은 25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이임소감을 통해 태안군 안전파수꾼으로서 재난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대원들과 소방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로 취임하는 장은자 대장은 21년간의 의용소방대 현장활동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해 대원들 사이에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쉽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장은자 대장은 “그 동안 쌓아왔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지역 핵심지킴이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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