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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수능이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자기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한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평생학습관 특화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배달강좌에 참여를 희망한 2개 학교 34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김영모 한국인재경영교육원 총괄본부장을 초청해‘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의 조건 및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를 찾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도전하는 자세와 주변 사람들과 융합하여 잘 살아갈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와 토론, 글쓰기를 통한 비판적 사고능력, 다양성을 인정하며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소통능력, 실패를 통해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상황극복능력과 감정‧행동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능력, 사물을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호원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특화 배달강좌를 통해 고3 청소년들이 자기 계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미래 만세보령을 이끌 전인적인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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