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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이석화)은 추석 연휴 동안 농촌체험 서비스 ‘청양팜(farm)’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청양팜은 관광, 음식, 체험이 연계된 농촌체험 여행서비스로 우수 농산물을 접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의 치유 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봉농원(대표 유원조)은 누에체험과 뽕잎을 이용한 향토음식체험 ▲한결자연학교(대표 이세영)는 한지공예, 보존화, 도자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해맞이목장(대표 이미숙)은 산양유 비누만들기, 산양유짜기 등 산양농장체험 ▲칠갑산그린헬스농원(대표 유정녀)은 고추장, 송편, 장아찌 만들기 등 ▲혜선식품(대표 박수복)은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한 토종닭을 소재로 닭의 생태, 알 공예 등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체험활동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험객들이 농촌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팜파티, 향토음식, 영농 및 명절특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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