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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cc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KCC가 효성중공업 건설PU와 손잡고 콘크리트 구조물의 탄산화 억제 및 내구성을 높이는 융복합 도료 기술을 개발해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기술은 효성중공업 주택 브랜드 해링턴플레이스의 품질 확보를 위해 콘크리트 균열저감제와 알칼리 강화 혼합제에 KCC의 고기능성 도료 효성 숲으로 쉴드를 적용, 건축물 수명을 연장하고 내구성을 극대화하는 융복합 솔루션이다.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 인증을 획득해 성능을 공식 입증했다.

KCC 관계자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장수명 확보는 장기적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건축물 자산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도료 기술을 발전시켜 고객 가치와 ESG 경영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arang24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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