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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9월 건설사들의 주택분양은 9개사 9개 사업장에서 총 4026가구가 공급된다. 이 수치는 전월 4048 가구 대비 22가구가 감소한 것이다. 또 전년동월 대비로는 1668가구가 증가했다.

실제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발표한 9월 분양계획 현황을 보면 올해 9월 총 4026가구 분양이 계획돼 있다. 이 수치는 전월대비 22가구가 줄어들어 감소율은 1%다. 전년동월대비는 1668가구가 늘어 증가율은 71%에 달했다.

수도권으로만 보면 9월은 1563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 수치는 전월대비로는 995가구가 감소해 39%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전년 동월대비는 980가구가 증가해 168%의 증가율을 보였다.

기타지역은 9월 2463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 수치는 전월대비로는 973가구가 늘어나 65% 증가율을 보였다. 전년동월대비는 688가구가 늘어 39% 증가율을 나타냈다.

(표 = 대한주택건설협회)

9월 분양계획 지역별 현황을 보면 수도권(1563가구)의 경우 서울 296가구, 인천 741가구, 경기가 526가구다. 부산은 352가구, 충청남도가 1079가구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전라북도 1032가구로 많다. 그 외 지역은 분양 예정이 없다.

9월 주택 세부분양계획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명성종합건설이 서울 오금동에 더휴림 42가구, 서울 망우동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상봉 센트럴아이파크 254가구로 총 296가구가 예정돼 있다.

인천에서는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동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6차 441가구를, 이외 시공사(건설사)가 정해지지 않은 300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이외 중흥토건이 경기 양주역 중흥S클래스 526가구, 지원건설이 지원 더뷰 희망더함아파트 352가구, 서한이 아산모종 서한이다음노블리스 1079가구, 대상건설이 대상웰라움 순창 264가구, 동원건설산업이 은파 동원베네스트 레이크파트 768가구를 분양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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