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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18일 코스피(+0.83%)와 코스닥(+0.2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1.13%)는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61개였고 하락주는 94개였다. 보합세는 11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광동제약이다.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4.36%(270원) 올라 6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동성제약은 전일대비 2.05%(120원) 올라 5980원에 장을 마감했고 국제약품은 전일대비 1.75%(75원) 상승해 4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JW중외제약 역시 전일대비 1.66%(400원) 올라 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동아에스티(+0.54%) 종근당(+0.47%) 종근당홀딩스(+0.40%) 삼성제약(+0.36%) 셀트리온(+0.17%) 보령(+0.12%)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바이오팜(-2.11%) 경보제약(-2.02%) SK바이오사이언스(-1.78%) 대원제약(-1.10%) 삼성바이오로직스(-0.89%) 유한양행(-0.86%) 등은 하락했다. 그중 대원제약은 지난 17일 식약처로부터 자사의 ‘콜대원키즈펜시럽’의 제조·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다.
특히 한미약품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2.78%(8500원) 내려 29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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