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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5일 코스피(-0.14%)와 코스닥(-0.6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9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0개였다. 특히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에 따라 위메이드 관련 3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션스퀘어와 더블유게임즈만이 상승했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2.37%(90원), 더블유게임즈는 0.82%(400원) 올라 각각 3890원, 4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액션스퀘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위믹스의 관련주인 위메이드플레이(-29.93%, 6450원) 위메이드맥스(-29.92%, 5550원) 위메이드(-29.89%, 1만6800원)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 드래곤플라이(-9.34%) 룽투코리아(-7.85%) 컴투스홀딩스(-6.38%) 썸에이지(-5.69%) 조이시티(-5.36%) 미투온(-5.31%) 넵튠(-4.33%) 넥슨게임즈(-4.05%) 등이 4% 이상 하락했다.
한편 게임대장주인 크래프톤(-3.73%) 카카오게임즈(-3.71%) 넷마블(-3.39%) 펄어비스(-1.79%) 엔씨소프트(-1.41%)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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