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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0.34%)와 코스닥(-0.2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5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28개였다. 특히 국내게임주는 FTX의 파산 신청의 영향이 작용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거래일대비 2.23%(130원) 올라 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액토즈소프트(+0.42%)와 펄어비스(+0.12%)가 상승했다.
반면 컴투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컴투스는 전거래일대비 14.74%(1만700원) 내려 6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하며 52주최저가(6만15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컴투스홀딩스(-11.70%) 네오위즈(-9.41%) 데브시스터즈(-7.87%) 네오위즈홀딩스(-7.45%) 위메이드플레이(-6.73%) 위메이드맥스(-5.59%) 위메이드(-5.57%) 엔씨소프트(-4.9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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