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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91%)와 코스닥(-0.9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99%)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1개였고 하락주는 1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밸로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밸로프트는 전일대비 5.47%(70원) 올라 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더블유게임즈(+2.93%) 미투온(+2.77%) 위메이드맥스(+2.74%) 조이시티(+1.93%) 모비릭스(+1.92%) 위메이드플레이(+1.74%) 미스터블루(+1.39%)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26%)은 상승했고 펄어비스(-8.30%) 크래프톤(-1.54%) 카카오게임즈(-1.08%) 엔씨소프트(-0.24%)는 하락했다.
특히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8.30%(3600원) 하락해 3만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넥슨게임즈(-4.56%) 네오위즈홀딩스(-2.98%) 컴투스홀딩스(-2.78%) 엠게임(-2.31%) 데브시스터즈(-2.03%) 룽투코리아(-1.90%) 컴투스(-1.77%) 액토즈소프트(-1.5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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