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h수협은행은 주요 예적금상품 기본금리를 가입기간별 최고 1.15%p 인상했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가 0.20~1.15%p 올랐다.
이에 따라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조건없이 최고 4.80%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4.70%의 금리가 제공된다.
또 해양환경보호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5.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적금은 6개월 만기 기준 최고 6.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등 거치식예금과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등 적립식예금 상품 금리도 가입 기간별로 0.20~0.70%p 인상 조정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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