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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6일 코스피(+1.02%)와 코스닥(+3.02%)은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25% 상승했다. 건설주는 73종목 가운데 65종목이 상승, 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3.86%(550원)상승해 1만4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2.35%(2500원)올라 10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1.88%(200원)상승한 1만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DL건설(+1.32%),코오롱글로벌(+1.03%),DL이앤씨(+0.56%)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GS건설이다. GS건설은 전일 대비 -1.74%(400원)하락한 2만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47%(350원)하락해 2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0.94%(40원)하락한 423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0.82%(60원)하락해 7230원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금호건설은 이날 장중 7150원까지 내려 52주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0.77%(300원)하락한 3만8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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