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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2.50%)와 코스닥(+3.5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6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11.53%(370원) 올라 3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5.06%) 골프존(+4.35%) 네오위즈홀딩스(+4.07%) 미투온(+3.96%) 드래곤플라이(+3.88%) 미스터블루(+3.86%) 액토즈소프트(+3.7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4.48%) 펄어비스(+3.11%) 엔씨소프트(+2.89%) 카카오게임즈(+2.81%) 크래프톤(+1.90%) 모두 상승했다.
반면 더블유게임즈와 데브시스터즈가 소폭하락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전거래일대비 1.03%(450원), 데브시스터즈는 0.23%(100원) 내려 각각 4만3450원,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더블유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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