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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0.71%)와 코스닥(-0.36%)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3개였고 하락주는 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9.45%(3800원) 올라 4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넵튠(+4.68%) 더블유게임즈(+3.54%) 넥슨게임즈(+3.47%) 위메이드맥스(+2.56%) 웹젠(+2.41%) 컴투스홀딩스(+2.24%) 조이시티(+1.71%) 썸에이지(+1.5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3.44%) 카카오게임즈(+3.39%) 크래프톤(+2.19%) 펄어비스(+0.11%)는 상승했고 넷마블(-4.11%)은 하락했다.
특히 넷마블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4.11%(2200원) 내려 5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며 52주최저가(5만1000원)를 장중 기록하기도 했다.
또 플레이위드(-1.38%) 한빛소프트(-1.38%) 네오위즈(-0.54%) 모비릭스(-0.45%)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중 플레이위드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5610원)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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