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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1.39%)와 코스닥(-1.4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17%)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29개였다. 국내증시는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돌파하며 약세를 면치못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더블유게임즈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0.71%(300원) 올라 4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오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 마감하며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게 됐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4.67%) 카카오게임즈(-4.27%) 넷마블(-2.00%) 엔씨소프트(-1.60%) 크래프톤(-0.85%) 모두 하락했다.
특히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5.41%(1000원) 내려 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미투온(-5.35%) 넵튠(-4.81%) 컴투스홀딩스(-4.51%) 플레이위드(-4.02%) 룽투코리아(-3.97%) 미스터블루(-3.75%) 조이시티(-3.58%) 데브시스터즈(-3.5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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