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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0.99%)와 코스닥(+2.2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88%)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8개였고 하락주는 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9.80%(3850원) 올라 4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오늘 더블유게임즈는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소송 리스크 해소 및 3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소식 등으로 급등했다.
또 위메이드플레이(+4.84%) 컴투스(+4.18%) 웹젠(+3.93%) 위메이드맥스(+3.68%) 액토즈소프트(+3.30%) 컴투스홀딩스(+3.19%) 한빛소프트(+2.82%) 미투젠(+2.5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인 엔시소프트(+3.48%) 펄어비스(+3.33%) 크래프톤(+3.02%) 넷마블(+2.59%) 카카오게임즈(+2.54%) 모두 상승했다.
반면 네오위즈와 네오위즈홀딩스가 하락세를 보였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2.84%(1100원), 네오위즈홀딩스는 2.53%(900원) 하락해 각각 3만7650원, 3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네오위즈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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