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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8월 초 관측이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웰컴저축은행이 금융지원에 나선다.
웰컴저축은행이 제공하는 금융지원은 원금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유예 최대 3개월 ▲만기연장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개인 및 사업자 대출 고객 중 이번 폭우로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침수 피해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시 인정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웰컴저축은행은 수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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