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47%)와 코스닥(+1.2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4.64%)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상한가(+29.94%, 5150원) 기록하며 2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위메이드맥스는 위믹스3.0 출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3일)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을 다음달 오픈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위메이드(+25.25%) 컴투스홀딩스(+15.52%) 위메이드플레이(+13.50%) 썸에이지(+9.09%) 네오위즈홀딩스(+8.64%) 조이시티(+6.28%) 등이 6%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도 크래프톤(+4.37%) 넷마블(+4.37%) 펄어비스(+3.14%) 엔씨소프트(+1.31%) 카카오게임즈(+0.35%) 모두 상승했다.
반면 모비릭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4.20%(750원) 내려 1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0.22%, 50원)해 2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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