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씨엠에스에듀(22533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1억원, 21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0%, 24.5% 증가한 것으로 컨센서스(매출액 161억원, 영업이익 2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말 직영점수는 29개로 전년동기 대비 5개가 늘었다. 직영점 확대로 수강료, 교재 매출이 각각 25.7%, 15.6% 증가해 외형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13.0%로 전년동기 대비 0.1%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중국 등 해외 콘텐츠 공급이 지연되며 고수익성 로열티 매출 규모가 작아 영업 레버리지는 제한적일 것이다.
정부의 교육 정책 변화로 수혜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전환되며 영어영역 평가의 변별력이 낮아 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수학은 영어 대비 교육비가 저렴해 ROIC가 높아 수학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코딩이 중학교(18년)와 초등학교(19년) 정규 과목으로 채택됐는데 씨엠에스에듀는 올해 9월에 코딩 교육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수강생들의 인당 수강료 증가(P 상승)와 신규 수강생 유입(Q 증가)으로 이어질 것이다.
주요 대학교 입학 정책 변화도 긍정적이다. 이공계 정원은 늘어나는 반면 인문계 정원이 축소된다.
올해부터 전국 21개 대학에서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 정원 4,429명이 줄고 대신 공학계열 정원이 그만큼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수시 모집 비율은 상승하고 정시는 하락한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정시 모집인원은 총 10.3만명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비중은 29.4%로 3.1%p 하락한 것이다.
수시 모집 전형은 특목고·자사고 출신의 합격 비율이 높다. 서울대의 경우 합격자의 83%가 특목고·자사고 출신이다.
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는 특목고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는데 영재고와 과학고는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특목고·자사고 진학을 위한 수학 사교육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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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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