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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7-04 07:56 KRD7
#농심(00437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농심(004370)의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510억원(YoY +4.5%), 176억원(YoY +41.4%)으로 전망된다. 큰 폭의 이익개선은 전년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라면 매출액은 전년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라면 볼륨은 YoY 1.0% 증가, ASP는 YoY 3.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미엄 라면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360억원으로 파악된다. ASP 상승 원인은 제품 믹스 개선보다는 제품 가격 인상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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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기준 라면 점유율은 56.7%(YoY +2.7%p, QoQ +0.3%p)로 전망된다.

스낵 매출은 전년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7월 말 가격 인상 효과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다.

백산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76 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으로 700억원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법인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법인 매출액은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신유통 채널 확대 기인해 YoY 5.0% (환율 YoY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국 법인은 사드 영향으로 매출 역성장(YoY -15.0%, 환율 YoY -8.0%)이 불가피해 보인다. 탑라인 부진으로 중국 법인은 적자 전환(OP -20억원 예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의 국내 라면 점유율은 바닥을 다지고 있다. 라면 수요는 신제품 피로감에 기인해 기존 제품으로 회귀하는 과정이며 시장 경쟁도 완화되는 추세다.

3분기 금액기준 라면 점유율은 58.1%(YoY +2.1%p, QoQ +1.4%p)로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우려했던 국내 라면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하반기 점유율 상승 및 전년 기저효과로 유의미한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중국법인 실적은 2분기가 저점이다”며 “브랜드 훼손 이슈가 아닌 만큼 하반기 점진적 회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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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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