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롯데푸드(002270)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649억원(YoY +2.8%), 216억원(YoY -10.8%)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였던 후 레쉬델리카 및 파스퇴르의 마진 축소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감익 폭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후레쉬델리카는 올해 평택공장 증축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마진 스프레드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분기 들어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평택공장 영업마진은 BEP 수준까지 개선된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부터는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유가공(파스퇴르) 부문은 제조분유 시장 경쟁 심화로 손익이 전년대비 훼손됐다.
브랜드 Two Track 정책을 통해 5월부터는 물량 감소를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제조분유 수 출액은 50억원으로 예상된다.
육가공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 돈가가 상승했으나 수입산 재고 감안시 돈육 투입가는 전년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 편의식) ’요리하다’ SKU는 200개까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자체 브랜드 런칭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까지 손익은 부진하겠지만 3분기부터 증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돈육 투입가가 3분기까지도 전년수준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후레쉬델리카 및 파스퇴르도 하반기 갈수록 실적 회복세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으나 하반기 갈수록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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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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