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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지주사 체제로 재상장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6-05 07:23 KRD7
#매일유업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매일유업이 6월 5일에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으로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된다.

앞으로 매일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외 신규 투자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공사업의 실적은 예상대로 계속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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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0.2%포인트 하락했지만 광고비 선집행의 영향이 커 2분기 이후 안정화되고 또 원재료인 원유가격이 올해 8월 이후로도 1년간 동결되기로 결정됨에 따라 실적 위험 요인이 제거됐다고 예상된다.

유가공사업체(분할 이전에는 별도법인 실적, 분할 이후에는 재상장 매일유업의 실적)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유기농브랜드와 커피음료의 고성장에 원유 및 치즈원료 구매단가 하락 효과로 734억원(2016년 연결 영업이익대비 39.7%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도 고마진인 유기농제품과 중국 분유 수출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2.8% 증가할 것이다.

매일홀딩스는 앞으로 상장 자회사인 매일유업의 지분을 최소 20% 보유해야하기 때문에 공개매수, 대주주의 지분 스왑 등이 예상된다.

기본적으로 매일홀딩스 주주입장에서는 매일유업을 저가에 매입하려고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매일유업 지분을 매일홀딩스로 바꾸려는 경우에는 매일유업이 매일홀딩스대비 상대적으로 비싸지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많은 사례에서 분할 직후 사업회사의 실적이 매우 견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당분간 사업회사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매일홀딩스는 배당 증가, 중국 분유 생산·판매 JV 사업 확대 등이 펀더멘탈 개선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분할 후 양사간 합한 목표 시가총액은 분할 직전 시가총액 대비 24.7% 많고 분할 직전 목표 시가총액에 비해서는 8.6%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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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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