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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천연 자몽향으로 상큼함을 더한 ‘디아망 자몽’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웰빙 과일 자몽의 천연 향을 담았다. 칼로리가 없고 당분과 카페인도 들어 있지 않아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한 자몽향이 특징이다.

불어로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디아망(Diamant)’은 건강과 미용을 중요시하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출시된 프리미엄 탄산수 제품이다.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되었다.

지난 9월에는 브랜드 모델로 걸그룹 ‘에이핑크’를 선정하고 젊은 여성층을 공략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주 타깃인 2030세대 여성 소비자 공략을 통해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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