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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저축은행은 KB착한대출이 2014년 금융감독원의 우수금융신상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5 소비자의 선택 등 올 한 해간 9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KB착한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7일부터 무료보험 가입서비스인 ‘KB플러스사랑단체보험’를 제공한다.

KB플러스사랑단체보험은 KB착한대출 신규고객이면 누구나 온라인 및 모바일대출 약정시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대출고객이 상해로 인한 사고발생시 사망 또는 50%이상 후유장해로 진단받을 경우 남아있는 대출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사고로 인해 겪게 될 가족의 정신적 부담과 물질적 부담을 덜어주자는 KB저축은행의 착한금융 실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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