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게임주는 하락세가 또 이어졌다. 특히 대장주격인 넷마블·엔씨소프트·펄어비스·컴투스 모두 하락했다.
오늘 가장 하락폭이 큰 게임주는 한빛소프트였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4.03%(175원) 하락해 4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가 가상화폐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어제(5일) 코인네스트 사태가 악재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빛소프트는 오늘 최대주주 매각 추진설(3월 6일) 답변에 미확정 공시를 하기도 했다.
또 와이디온라인(-3.41%) 게임빌(-3.25%) 선데이토즈(-3.21%) 등의 주가가 3%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가장 많이 상승한 주로는 조이맥스로 6일 전일대비 4.63%(750원) 올라 1만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는 2거래일 하락하다 오늘 반등했다.
또 넷게임즈(+2.28%) 넵튠(+1.79%) 웹젠(+1.30%) 플레이위드(+0.49%) 더블유게임즈(+0.45%) 네오위즈(+0.27%)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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