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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까

우리 동시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나침반… ‘올해의 좋은 동시 2025’

NSP통신, 최아랑 기자, 2026-02-18 11:32 KRX7EM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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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미지 = 상상 제공)
(이미지 = 상상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동시는 아이가 세계를 처음 만나는 자리이자 어른이 세계를 다시 믿어 보려는 자리이다.”

우리 동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한 해의 결실을 한데 모은 비평적 동시선집 ‘올해의 좋은 동시 2025(출판그룹 상상)’가 출간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 출간을 맞이한 이번 선집에는 권영상, 김제곤, 안도현, 유강희, 이안, 임수현으로 이루어진 ‘올해의 좋은 동시 2025’ 선정 위원 6인이 지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각종 매체에 발표된 신작 동시 중 엄선한 ▲바람개비(곽해룡) ▲할머니의 뚜껑 따개(남호섭) ▲사라져 버린 고양이 꼬리(문신) ▲둥섭 아저씨께(신솔원) ▲목련이 하는 말이(장철문) ▲컵라면을 좋아해(조인정) ▲텅 빈 집(최휘) ▲우리 집 슈퍼 푸드(함기석) 등 총 58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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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좋은 동시 2025’는 참혹한 순간에도 시가 어떻게 가장 정직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그리고 시와 세계가 맺는 끊을 수 없는 관계를 증명해 낸다.

이 동시선집은 독자들에게 현재 우리 동시가 놓인 위치를 확인시켜 주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길을 비추는 따뜻한 길잡이가 돼준다.

한편 지난달에는 이 책의 기자간담회 및 출간기념회가 선정위원들과 시인,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선정위원들은 “창작 동시의 발표 지면이 온라인 미디어로 이동함에 따라 독자들에게 새로운 동시 향유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며 미디어의 변화가 동시의 대중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 권영상 외 5인 선정 / 출판그룹 상상 / 136쪽 / 값 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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