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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TM>(lotro.hangame.com)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금일(26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로 게이머들은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서 ‘간달프’를 비롯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소, 몬스터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또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 탐험과 암흑의 군주 ‘사우론’에 대항해 자유 종족을 지켜 나가는 전사로서의 쾌감도 맛보게 된다.

특히 최근 북미 지역에서 업데이트 한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버전을 포함시켜 해외와 동일한 버전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에서는 설원과 빙하로 이루어진 ‘포로헬 지역’과 이 지역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와 거주민을 새롭게 공개하며, 추운 환경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반응하는 ‘추위 시스템’과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낚시 시스템’, ‘원정대원 소환 기능’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선보인다.

한게임은 이번 <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픈 베타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해 운영자(G.O)가 게임 내에서 상담 및 문제 해결 도움에 나설 예정이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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