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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3일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동수, 민간위원장 강정훈)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63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알렸다.
전남 지역혁신 공모사업(4개 사업, 2200만 원)에 선정된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9월 11일 63가구에 1차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 데 이어, 11월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에 63가구를 방문해 2차로 식료품 꾸러미(추어탕 외 8종)를 전달했다.
강정훈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협의체 위원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사랑 나눔 식료품꾸러미 지원을 통해 소외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마동은 곧 다가올 추운 겨울철에도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2월 초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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