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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9일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 을 개최했다.
지난 4월 9일 개강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 노무지식 △기후변화의 이해와 농업의 대응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와 자체 강사를 활용해 총 14회, 6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견학과 우수 귀농 사례발표 프로그램을 편성해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 교육을 병행했으며, 귀농에 대한 이해 증진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기초영농기술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미의 중추적인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신규 농업인들이 농촌에 잘 적응하고 영농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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