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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 여대생 취업 챌린저 프로그램’은 여대생 특화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로서 진로/취업/창업 교육의 3개 트랙 중 1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 과정이 제공되며 취업 후 온라인 직장 적응 멘토링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수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 취업솔루션 ‘꿈날개’의 전문성을 토대로 협업에 강한 여대생의 역량을 살려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취업 경쟁력을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또한 경기도 내 5개 대학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성결대, 오산대, 한신대, 협성대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창업 지원서비스 ▲발대식 ▲취·창업 멘토링 서비스 등으로 크게 나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이력서 클리닉, 명사 특강, 모의 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양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서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캠퍼스 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대학’ 등 수많은 수식어가 잇따르는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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