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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쌍용건설이 최근 장마철을 맞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쌍용 예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집안 곳곳의 세균을 없애주는 ‘행복상상’ 2년차 다솜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복상상은 입주 연차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쌍용건설의 고객만족 서비스다.
입주 1년차 단지에는 세대 방문 하자접수 및 단지 합동점검, 입주민 이벤트를 진행하는 ‘누리 서비스’, 2년차에는 주방과 욕실 클리닝, 침실 진드기 제거 등의 ‘다솜 서비스’, 3년차는 조경시설물 등 단지 내부의 시설물을 보완 및 관리하는 ‘다울 서비스’가 진행된다.
또 입주 연차와 관계없이 각종 문화공연과 이벤트 등의 혜택은 모든 단지에 제공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2007년 도입 첫해 5개 단지, 3236가구에 처음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지난해에는 14개 단지, 9745가구, 3년차인 올해는 14개 단지, 1만2248가구에 서비스가 시행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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